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 2024 베를린국제영화제 인카운터스 섹션 상영작
“욕망과 번민이 당신을 이렇게 만들었어요.”
마티아스 피녜이로(Matías PIÑEIRO) 감독이 16mm 카메라로 담아낸 사랑 이야기.
체사레 파베세의 『레우코와의 대화』 중 ‘바다 거품’을 각색해, 사랑과 죽음, 욕망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시인 사포와 님프 브리토마르티스는 바다에서 대화를 나눕니다.
실연의 고통 끝에 몸을 던진 사포, 쫓기는 두려움 속에 절벽에서 떨어진 브리토마르티스.
그들은 자신들을 둘러싼 이야기와 이미지 속에서 욕망의 달콤씁쓸한 본질을 잠시나마 이해하고자 합니다.
욕망과 죽음, 그리고 사랑이 교차하는 순간—
<너는 나를 불태워>를 스크린에서 만나보세요.
영화 상영 후, 정지혜 평론가와 함께 작품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예고편]
웹 진
강릉씨네마떼끄 |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2554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100 (임당동, 신영빌딩2) 4층
대표자: 권정삼
사업자등록번호: 226-82-61420
TEL: 033-645-7415
FAX: 033-644-7415
E-MAIL: gncinematheque@gmail.com
Copyright©강릉씨네마떼끄. All Rights Reserved.
✔️ 2024 베를린국제영화제 인카운터스 섹션 상영작
“욕망과 번민이 당신을 이렇게 만들었어요.”
마티아스 피녜이로(Matías PIÑEIRO) 감독이 16mm 카메라로 담아낸 사랑 이야기.
체사레 파베세의 『레우코와의 대화』 중 ‘바다 거품’을 각색해, 사랑과 죽음, 욕망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시인 사포와 님프 브리토마르티스는 바다에서 대화를 나눕니다.
실연의 고통 끝에 몸을 던진 사포, 쫓기는 두려움 속에 절벽에서 떨어진 브리토마르티스.
그들은 자신들을 둘러싼 이야기와 이미지 속에서 욕망의 달콤씁쓸한 본질을 잠시나마 이해하고자 합니다.
욕망과 죽음, 그리고 사랑이 교차하는 순간—
<너는 나를 불태워>를 스크린에서 만나보세요.
영화 상영 후, 정지혜 평론가와 함께 작품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너는 나를 불태워 씨네토크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