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의 날: CLASSIC NIGHT🎉
강릉씨네마떼끄가 후원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상영회, 'CLASSIC NIGHT'
이번 달 상영작은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입니다. 중산층 가정에 젊은 여성이 하녀로 들어오며, 펼쳐지는 파국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입니다. 한국영화사의 손꼽히는 명작을 극장에서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눠요.
● 상영작: <하녀>(1960)
● 일시: 2024.2.27(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 관람료: 후원회원 (CMS/나는 주인이다)+동반 1인: 무료
일반: 9,000원 / 씨네필: 8,000원
특별할인(경로, 장애인): 5,000원
● 인터넷 예매: https://bit.ly/3kckPYo
● 문의: 033-645-7415 / gncinematheque@gmail.com
* 강릉씨네마떼끄 후원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도 관람 가능합니다.
하녀
(The Housemaid (Hanyeo), 1960)
극영화 | 대한민국 | 108분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김기영 | 출연: 김진규, 이은심, 주증녀, 엄앵란, 안성기
주인공인 그(김진규 분)는 아내(주증녀 분)와 다리가 불편한 딸, 그리고 아들(안성기 분)과 행복하게 살면서 방직공장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음악선생이자 작곡가이다. 또한 그는 방직공장의 여공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가정부(이은심 분)가 들어오고 집에는 이상한 분위기가 감돈다. 그는 아내 몰래 가정부와 불의의 관계를 맺는다. 그런데 가정부는 이상성격의 소유자로 그를 협박한다. 이렇게 한 지붕 아래서 남편과 아내, 그리고 가정부 이들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줄거리 2. 방직 공장의 음악부 선생 동식은 여공 선영에게 연애편지를 받자 이 사실을 사감에게 알린다. 이 일로 선영은 공장을 그만두고, 그녀의 친구 경희는 모종의 결심을 하고 동식의 집으로 피아노 레슨을 받으러 온다. 새 집으로 이사한 후 아내의 몸이 쇠약해지자 동식은 경희에게 부탁해 하녀를 소개받는다. 임신한 아내가 친정에 다니러 간 사이 경희는 동식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이 모습을 창 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하녀는 동식을 유혹해 육체 관계를 맺는다. 3개월 후 하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하녀를 설득해 낙태를 하게 하고, 이후 하녀의 집요한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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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씨네마떼끄가 후원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상영회, 'CLASSIC NIGHT'
이번 달 상영작은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입니다. 중산층 가정에 젊은 여성이 하녀로 들어오며, 펼쳐지는 파국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입니다. 한국영화사의 손꼽히는 명작을 극장에서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눠요.
● 상영작: <하녀>(1960)
● 일시: 2024.2.27(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 관람료: 후원회원 (CMS/나는 주인이다)+동반 1인: 무료
일반: 9,000원 / 씨네필: 8,000원
특별할인(경로, 장애인): 5,000원
● 인터넷 예매: https://bit.ly/3kckPYo
● 문의: 033-645-7415 / gncinematheque@gmail.com
* 강릉씨네마떼끄 후원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도 관람 가능합니다.
하녀
(The Housemaid (Hanyeo), 1960)
극영화 | 대한민국 | 108분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김기영 | 출연: 김진규, 이은심, 주증녀, 엄앵란, 안성기
주인공인 그(김진규 분)는 아내(주증녀 분)와 다리가 불편한 딸, 그리고 아들(안성기 분)과 행복하게 살면서 방직공장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음악선생이자 작곡가이다. 또한 그는 방직공장의 여공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가정부(이은심 분)가 들어오고 집에는 이상한 분위기가 감돈다. 그는 아내 몰래 가정부와 불의의 관계를 맺는다. 그런데 가정부는 이상성격의 소유자로 그를 협박한다. 이렇게 한 지붕 아래서 남편과 아내, 그리고 가정부 이들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줄거리 2. 방직 공장의 음악부 선생 동식은 여공 선영에게 연애편지를 받자 이 사실을 사감에게 알린다. 이 일로 선영은 공장을 그만두고, 그녀의 친구 경희는 모종의 결심을 하고 동식의 집으로 피아노 레슨을 받으러 온다. 새 집으로 이사한 후 아내의 몸이 쇠약해지자 동식은 경희에게 부탁해 하녀를 소개받는다. 임신한 아내가 친정에 다니러 간 사이 경희는 동식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이 모습을 창 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하녀는 동식을 유혹해 육체 관계를 맺는다. 3개월 후 하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하녀를 설득해 낙태를 하게 하고, 이후 하녀의 집요한 복수가 시작된다.